우리 남편은 2주 한번 화요일 마다 항암투여를 하는데“폴폭스(FOLFOX)”[류코보린(leucovorin calcium, folinic acid), 플루오로우라실(fluorouracil), 이리노테칸(irinotecan hydrochloride), 옥시플라틴(oxaliplatin)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라는 약을 투여하고있어요맞는 동안은 그래도 조금은 컨디션이 아주 조금 좋아지지만약투여 3일째끝나고 난 뒤부터가부작용 지옥이 시작이 되는...하루에 설사는 열댓번도 넘게 왔다갔다하는것은 기본이고체온 조절이 안되서 손발이 뜨겁거나 차갑거나그리고 38.5도 이상의 고열이 계속 해서 지속,손발저림은 항암 6차때부터 일어난 현상이라손발저림 완화 약을 달고살고 없으면칼에 베이는 듯한 통증이라고 할정도라니..타이레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