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은 펜실베이니아이지만뉴욕과 차만 막히지 않는다면2시간 안으로 갈 수 있을 정도로가까운 곳인데진절머리 나는 차 막힘과 주차헬을뚫고 구경 가는 것이 쉽지 않기에큰맘 먹고 여름에 한번겨울에 한번 이렇게 두 번 다녀왔어요물론 남편의 투병으로 체력문제와아이들 때문에오랜 시간 실컷 돌아다니진 못했지만그래도 탑 10안에 들만한 관광지는다 둘러본 것 같아서 나름만족스러운 ‘후다닥 뉴욕탐방기’였답니다.여름의 뉴욕뉴욕시는 5개의 자치구로 나뉘는데그중 흔히 매스컴에 많이 나오는맨해튼에 갔어요!제가 사는 곳의 여름은모기 한 마리 없고 많이 덥지도 않은 곳인데뉴욕의 맨해튼은 그야말로 한국과 비슷하게습하고 무지 더웠어요이날은 뉴욕 사는 친구와 둘이서 함께뉴욕을 둘러봤어요~친구는 유학을 꽤나 오래 했기에뉴욕관광에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