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펜실베이니아에 시골에서 만 2년째 살고 있는 저는교회에서 일주일에 한번 있는 새벽예배에 참석해요예배가 끝나면 교회에서 아침을 준비해 주시는데가~끔 식당을 가서 조식을 먹곤 한답니다 한국에선 조식먹으러 식당을 갔던 기억은결혼하기 전 아가씨때 밤새 친구랑 놀고 해 뜨면 콩나물국, 해장국 먹으러 갔던기억밖에는 없는데 ㅎㅎ 무튼 미국 아침은 생각보다 되게 부지런한사람들이 굉장히 많구나 나는걸 식당 가서 느낀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은근관광지(?)라 미국인들이 가족단위로 아침에 어린아이들을 데리고7~8시에 와서는 조식을 먹으러 온다는 게아침잠 많은 저에게는 정말 대단하다고 느낄 뿐이었어요. 제가 여태껏 먹었던 조식들을 보여드릴게요~어마어마한 양들의 음식들을 보면기겁을 하는데처음에는 다 못 먹다가나중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