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집에서 둘째 아들을 낳고 정신없이 육아하며 지내던 22년8월 즈음부터 다시 미국을 갈 수 있는여건이 주어지게됐다.남편과 나는 한국에서도 코로나로 목회자 자리가 없는 실정인데미국에서 사역을 할 수 있다니!너무도 감사가 흘러넘쳤고‘우리 가정을 정말 불쌍히 보시고거두어 주셨나 보다!!’라고 생각을 했다...비자 신청을 하려고 이것저것 서류 준비를 해가며남편은 유학준비하려고준비했었던 영어 인터뷰를이번에 또 준비해서 해야 한다는 것에많은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었다.그런데!!!당시 코로나 이슈로 인해서였는지인터뷰 면제 조건이 있었고ESTA비자 발급받아당시 기준 2년 전에첫째와 함께 남편의 유학시절 모아둔 마일리지 탈탈 털어난생처음 비즈니스를 끊어 괌 여행 갔던이력이 남아있었고그렇게 우리는 해당사항이 되어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