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지옥 같은 하루하루였었던 몹쓸 코로나 같으니라고!!!! 비자진행을 당연하지 못했을뿐더러시댁에 얹혀살던 우리는시댁도 전세만기가 된 집이었고가지고 있으셨던 아주 오래된 상가주택이당장 이사를 가서 살 수 없을 정도의 컨디션이라 갈 수도 없었고 전세 만기금으로 뭘 어찌하셨는지여태 버셨던 모든 큰돈들이 있다 그러셨는데어디 투자를 하셨던 건지 사기를 맞았나?여태 모으신 돈이 홀라당 다 털려있었다,,,(지금까지도 얘기를 안 하고 계심,,,) 갑자기 집을 나가게 되어서우리는 그렇게 어이없이집에 쫓겨난 신세가 되어짐은 이삿짐 창고에 맡겨놓고 차 한 대로 6명이 앉아 드라이브를 하며 온갖 곳 싼 펜션만 돌아다니면서비상금을 탈탈 털어 쓰고 있었다. 진짜 암울했고 너무도 슬펐다.심지어 추운 겨울날이었어서더 ..